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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강호 이병헌 신하균 이영애 공동경비구역 JSA(2000)
    카테고리 없음 2022. 6. 12. 21:12

     

     

    2000년 흥행한 공동경비구역 JSA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흥미롭게 이야기를 재구성했다.

    여기에 송강호 배우와 신하균, 이병헌, 김태우가 호연을 펼쳤다.홍일점 이영애도 매력적이다.

    가슴 아픈 이야기로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스토리였다.

    개봉 당시에는 군인단체에서 거세게 항의한 일화가 있었다.한국의 JSA 군인을 모욕한다며 소송도 제기한 기억이 있다.2000년. 생각해보니 정말 만만치 않은 시절이었다.

    박찬욱 감독은 이 작품에서 탄탄한 연출을 보였고 이후 한국뿐 아니라 세계적인 감독으로 거듭났다.

    잊고 있다. 여전히 우리는 분단국가이며 서울에서 2, 3시간만 지나면 북한의 도시 평양이 나온다는 사실을.

    지금도 분단선 철책에서는 밝은 청춘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JSA에서 복무하는 군인들을 떠올리게 한 영화였다.북측 군인들도.

    군사대치와 적군을 미화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렇게 영화든 그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임을 상상해 보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첨예한 대립 상황에서는 아니 꼭 필요한 창작 작업이 아닌가.

    이제는 대배우로 크게 자란 송강호 이병헌의 연기도 지금 보면 파랗게 보인다.

    현재 시점에서 두드러진 캐릭터는 소피, 이영애였다.

    남성 중심, 대결 중심의 극 흐름에서 소피는 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었다.

    소피는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망설임 없이 그 진실 편에 선다. 그래서 불이익을 당한다.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수혁 병장이 미안해하자 괜찮아요.내가 좋아서 선택한 실패니까.

    군인들을 소재로 한 작품이 활발하게 제작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 아픈 이야기, 진실을 접할 수 있는 스토리가.

    오랜만에 좋았던 공동경비구역 JSA다.필름 스피릿

    p. 선제공격이니 전쟁이니 함부로 정치지도자들이 떠들어댈 때 그런 한마디로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건전방의 평범한 군사 아닌가.

    김광석 이병 편지 OST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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